순천향대 서울병원이 최근 류마티스내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는 김현숙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조선대병원 조교수 및 류마티스내과 분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류마티스학회 학술상(2008년), 일본류마티스학회 젊은 연구자상(2012)을 수상했고 2012년 미국샌디에이고 주립대학(UCSD) 연수를 마쳤다.
진료 대상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혈청음성 척추관절증, 골관절병, 전신홍반루푸스 등이며 관절 초음파 클리닉도 개설했다.
진료는 화요일과 수요일은 오전,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에 진행되며 토요일도 격주로 진료한다. 진료예약은 전화 709-9000번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