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주에서는 우스갯말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 대신 '아닌 밤중에 홍준표'라는 얘기가 나온다."
얼마 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위한 긴급토론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며 경남도의 행보에 대해 꼬집어.
그는 "앞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행보에 대해 비판을 넘어 비하하면서 '5세 훈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정계 설자리를 잃은 바 있다"면서 "홍준표 도지사는 5세가 아니라 3세 수준도 안된다"라면서 거듭 강하게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