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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청구할 때 '진료결과' 기재 안하면 심사불능

심평원 "MCPoS 프로그램 이용하면 사전 예방할 수 있다"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03-25 11:40:53
4월부터 요양급여비를 청구할 때 진료결과를 기재하지 않거나 착오기재하면 심사 자체가 불능처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심사불능 처리를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MCPoS)'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심평원은 "MCPoS의 '청구 전 오류점검서비스'로 진료결과 기재사항을 점검할 수 있다"면서 "MCPoS 사용자에게는 심사불능이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25일 밝혔다.

심평원은 4월부터 적용되는 진료결과 기재여부에 따른 심사불능 내용을 지난해 12월부터 의약4단체 및 청구SW 업체에 사전 공지해 왔다.

이와 함께 진료결과 기재오류가 특히 많이 발생한 병의원에 대해 문서 및 유선안내도 진행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지난해 3개월 동안 EDI 청구와 MCPoS 청구에서 심사반송된 건수를 비교한 결과 MCPoS 청구에서 반송이 7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EDI로 청구하면 10건 중 7건이 반송된 반면 MCPoS 청구는 3건에 불과하다는 것.

심평원은 앞으로 MCPoS를 모든 요양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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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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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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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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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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