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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의원 월평균 매출 3100만원…하루 62명 진료

심평원 통계 발표…정형외과 1위, 가정의학과·일반의 최저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03-27 12:10:13
지난해 의원 한 곳당 월평균 요양급여비용은 3100여만원이며, 하루 평균 62명의 환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칼타임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2년 진료비 통계지표' 자료를 전년과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의원급 월평균 매출은 3117만원으로 2011년 2983만원보다 4.5% 늘었다.

2012년 의원 표시과목별 월평균 요양급여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형외과가 5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과가 52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신경외과와 재활의학과가 각각 4800만원, 4400만원이었으며 다른 진료과목은 월 수입이 모두 2000만~3000만원 수준이었다.

수입 증가폭은 흉부외과가 가장 컸다. 지난해 1646만원에서 2011년 1428만원, 지난해 1646만원을 15% 늘어난 것.

마취통증의학과도 지난해 3822만원으로 10% 넘게 증가했다.

대표적인 기피과인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는 각각 2900만원, 2700만원, 2200만원으로 평균에도 훨씬 못미치고 있었다.

경증환자를 주로 보는 가정의학과와 일반의는 월 수입이 2100만원 수준으로 흉부외과, 피부과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한편, 전국 의원 한 곳당 하루 평균 62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었고 이는 2011년보다 2% 늘어난 수치다.

2012년 의원 표시과목별 일평균 외래환자 수
이비인후과와 정형외과가 98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를 보고 있었다. 소아청소년과가 91명, 신경외과 79명, 내과 78명 순으로 나타났다.

흉부외과는 월 매출과 마찬가지로 일일 외래환자 수도 2011년 27명에서 지난해 31명으로 15% 증가했다.

반면, 외과와 신경외과, 영상의학과는 각각 0.5%, 1.8%, 4.4%씩 환자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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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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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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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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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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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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