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이 최근 의대 1기부터 6기까지 졸업생 2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1ㆍ2차 병의원간의 정보교류와 다양한 의료 인프라 구축 등에 앞장서게 된다.
이동국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들의 협력과 관계증진이 필수적"이라며 "사회적 공동체로서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된 25명의 홍보대사들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의 발전과 더불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여 의료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