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스페인 제약사 라보라토리신파(한국법인 대표 이주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의료기기용품 전문 브랜드인 '파마라스틱'을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
'파마라스틱'은 각종 부상과 근골격계·정맥혈관 질환 통증 완화 및 예방을 목적으로 라보라토리신파가 개발한 브랜드다.
이미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북남미·아프리카 지역 등지의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한국이 처음이다.
스페인 내에서는 시장점유율 40%를 기록하며 해당 제품 분야 소매 부분 1위다.
한편 라보라토리신파는 현재 전세계 52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한국에 최초 법인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