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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립병원 운영진, 심평원 방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표준화 될 수 있는 초석 될 것"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04-24 1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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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싱가포르 탄톡생(Tan Tock Seng) 국립병원이 보건 의료시스템 운영 경험 및 노하후를 배우기 위해 심평원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평원은 "싱가포르의 이번 방문은 전국민 건강보험체계라는 공통점을 가진 한국의 사례를 학습하고, 보편적의료보장(UHC) 관련 정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설명했다.
탄톡생 국립병원은 22일부터 나흘간 우리나라의 전국민 건강보험기반 통합보건의료시스템 및 전산화된 심사평가시스템을 배우고, 효율적인 보건의료자원 관리 및 의료적정성 유지 역할을 체험할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한국 의료기술 및 국가의료관리시스템 운영사례가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표준화 될 수 있는 작은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심평원에는 베트남 보건부장관, 몽골 보건부장관, WHO/Wpro사무총장, OECD 보건분과위원장 등 7개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35명이 방문했다.
심평원은 "싱가포르의 이번 방문은 전국민 건강보험체계라는 공통점을 가진 한국의 사례를 학습하고, 보편적의료보장(UHC) 관련 정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설명했다.
탄톡생 국립병원은 22일부터 나흘간 우리나라의 전국민 건강보험기반 통합보건의료시스템 및 전산화된 심사평가시스템을 배우고, 효율적인 보건의료자원 관리 및 의료적정성 유지 역할을 체험할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한국 의료기술 및 국가의료관리시스템 운영사례가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표준화 될 수 있는 작은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심평원에는 베트남 보건부장관, 몽골 보건부장관, WHO/Wpro사무총장, OECD 보건분과위원장 등 7개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35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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