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지난 24일 1층 로비에서 ‘제15주년 개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혁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은 축사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15주년을 너무 축하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항상 환자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과 교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한다”고 말했다.
배상철 스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 연구 및 교육, 사회공헌의 3가지 미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임상연구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병원으로서 선도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며, “현재 임상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구를 통해서 난치성 류마티스 치료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3대 비전인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 ‘류마티즘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병원’,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소개했다.
또 ‘사랑의 실천’, ‘인재가치’, ‘혁신역량,’ 세계화’ 등의 핵심가치도 소개와 함께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15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모범직원에게는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