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고 국제 도로 싸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3(Tour de Korea 2013)'에 출전한다.
'팀 노보노디스크' 특징은 세계 최초로 당뇨환자로 구성된 프로 싸이클 팀이라는 점이다.
이 팀의 미션은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교육하고(educate), 힘을 주고 (empower), 격려하는(inspire) 것이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는 "팀 노보노디스크의 투르 드 코리아 참여는 당뇨 대란 인식을 제고하고 이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하는 노보노디스크의 장기적인 Changing Diabetes® 프로그램의 한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 김성래 교수는 "한국 땅에서 펼쳐질 팀 노보노디스크의 감동적인 레이스는 혈당 관리를 잘 하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의의를 뒀다.
팀 노보노디스크의 자세한 경기 일정과 결과들, 모든 경기의 자세한 사항들은 www.teamnovonordisk.com에서 리포트하며, www.facebook.com/TeamNovoNordisk와 www.twitter.com/TeamNovoNordisk 에서 팀을 응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