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의료기기 전문기업 '광우메딕스' 김한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차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에서 골드 후원사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비인후과 분야 최대 비영리단체인 국제이비인후과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이비인후과학회 올림픽이라 불리는 연맹 최대 행사로 전 세계 110개국ㆍ약 5000명의 이비인후과 관련 국내외 석학과 의료 전문인들이 참가한다.
감사패를 수상한 광우메딕스 김한 대표는 "이번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 국내 개최는 한국의 이비인후과 발전을 검증하고 위상을 높이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