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과 희연병원 등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6일 "서울의료원 등 16개 의료기관에 인증 자격을 부여해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증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우리들병원, 부산보훈병원, 윌스기념병원, 대항병원 등이다.
또한 대전시립 제1노인전문병원, 충주노인전문병원, 온누리요양병원, 희연병원, 연수요양병원, 남구요양병원, 베스트요양병원, 미소들노인전문병원, 좋은애인병원, 가은병원, 강동성모요양병원 등이다.
이들 병원은 4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인증원은 연말까지 200여곳 요양병원의 인증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