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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오병희호 캐비닛 가시화

분당병원장 이철희, 보라매병원장 윤강섭 임명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07 11:30:28
지난달 3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 서울대병원 오병희 병원장이 캐비닛 구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좌: 이철희 분당병원장, 우: 윤강섭 보라매병원장
7일 서울대병원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오병희 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이철희 전 보라매병원장(이비인후과)을 보라매병원장에는 전 보라매병원 윤강섭 진료부원장(정형외과)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서울대병원 본원 부원장직에는 김희중 교수(정형외과)를, 기획실장에는 정진호 교수(피부과)를 각각 배치했다.

이철희 전 보라매병원장은 앞서 이지케어텍 회장을 맡는 등 분당서울대병원의 IT 기반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는 인물로, 분당서울대병원의 강점인 의료IT선진화를 지속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보라매병원장을 맡게 된 윤강섭 교수는 첫 보라매병원 출신 병원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는 보라매병원 기획실장에 이어 부원장을 맡으면서 병원 경영 및 회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본원 부원장에 임명된 김희중 교수는 오병희 병원장이 부원장을 맡을 당시 홍보실장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진호 교수는 병원에서 주요보직 경험은 없지만 서울대 연구부처장을 지내는 등 대학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조상헌 강남센터장과 노동영 서울대병원 암병원장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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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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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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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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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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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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