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기존 '제약기업 경영구조 선진화를 위한 자가진단 프로그램(pias.khidi.or.kr)'을 개선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제약기업이 스스로 생산, 기술, 보험, 재무 등 경영지표에 대해 비교대상 그룹과의 비교진단을 통해 경쟁력을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 프로그램에 ▲최근 5년간 비교진단 데이터 ▲혁신형 제약기업 비교대상 그룹 ▲진단결과 다운로드 기능 등을 추가했다.
새 서비스 회원가입은 12일부터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진흥원에 보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