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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 모아진 사랑…상반기 3840명 조혈모세포 기증

49회 캠페인 통해 기증 독려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3-06-19 10:03:16
가톨릭 의과대학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소장 김태규)이 상반기에 총 3840명으로부터 조혈모세포 기증신청을 받았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보건복지부 지정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기관으로 매년 연중 캠페인을 통해 기증희망을 받고 있다.

기증희망자들은 지난 3월부터 6월 12일까지 총 49회의 상반기 캠페인을 통해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에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가 함께했으며, 전국 간호대학, 약학대학 등 관련 학과와 각 대학교의 학생회 및 봉사동아리도 생명을 살리는 취지에 함께 동참했다.

특히 지난 5월 2일에는 가수 아이비가 기증의 필요성에 공감해 희망자로 등록하기도 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한 조직적합성 항원의 일치율은 통상 형재・자매 간 25%에 이르나 근래 핵가족화로 인해 혈연을 찾기 더욱 어려워졌다.

그래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은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씨앗으로 불린다. 기증희망자 수가 많을수록 타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지기 때문이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에 등록된 기증희망자는 24만 명. 전문가들은 치료에 적절한 시기에 기증자를 찾기 위해선 50만 명 이상의 기증희망자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을 방문해 등록서를 작성하고 유전자형 중 조직적합성 검사용 혈액 3cc를 채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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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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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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