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사상해오름아동센터 어린이들 20여명과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지원은 그동안 해오름 아동센터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생일을 맞이하는 어린 아동들과 생일잔치를 진행해 오기도 했다.
부산지원은 이밖에도 무료급식소인 수자타의 집에서 무료배식과 사랑의 떡 나누기, 노력봉사, 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위한 '여름나기 수박나누기'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성원 부산지원장은 "8월중에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맞이 물놀이 체험 행사도 예정돼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 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