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스메디컬(대표이사 이자성)이
전 세계 신경외과 의사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신경외과학술대회(WFNS)에서
주력 제품인 C-arm 장비를 소개하고 런천 심포지움(Luncheon Symposium)을 개최한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뇌신경분야 최신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다.
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젬스메디컬 외에도 국내외 80개 업체가 부스로 참여한다.
젬스메디컬은 학회에서 디지털 수술용 투시조영장치 'KMC-12HD'와 'KMC-950Ⅲ G' 2개 제품을 전시한다.
이중 KMC-12HD는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Dynamic Flat Panel Detector(FPD)를 장착했다.
특히 지난해 다국적기업인 도시바메디칼시스템즈와 OEM 공급계약을 체결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선진공정 프로세스 및 글로벌 품질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고품질 장비로 국내외 의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젬스메디컬은 제품 전시와 더불어 오는 10일 'The Evolution of Surgical C-arm Where To?'를 주제로 국내외 연사 3명이 강연하는 런천 심포지움도 개최한다.
이자성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젬스메디컬의 C-arm 장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