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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전협 회장에 장성인 후보 당선

단독 입후보 84% 지지 얻어…"전공의 특별법 등 총력"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3-09-06 09:51:13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새로운 수장에 장성인 후보(연세의대 예방의학과 2년)가 당선됐다.

대전협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회장선거 개표 결과 단독 입후보한 장성인 전공의가 84.2%의 찬성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장 당선자는 16대 집행부에서 정책이사로 활동하며 경문배 전 회장과 함께 수련환경 모니터링 평가단과 전공의 특별법 제정 논의 등에 참여해 왔다.

또한 그는 공중보건의사로 복무하면서 고려사이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최고위자과정을 수료하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을 맡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장 당선자는 우선 임기중에 전공의 특별법 제정에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수련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장성인 당선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가질 수 없는 전공의들의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전공의 특별법이 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공의 특별법을 통해 주당 근무시간 상한제를 비롯해 당직수당과 당직일수, 휴가 등 수련환경 전반에 대한 기준을 확립할 것"이라며 "여기에 대전협 전력의 90% 이상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성인 당선자 약력
1982 서울 출생
1995 충주 예성초등학교 졸업
1998 충주 중앙중학교 졸업
2001 충북과학고 졸업
2001 ~ 2007 연세대학교 의학과 졸업
- 축구동아리 ‘세브란스축구부’ 활동
- 의료봉사동아리 ‘Veneratio vitae Club’ 활동
2010 고려사이버대학교 법학과 졸업
2008 ~ 2011 공중보건의 근무, 경북 문경시
2012 세브란스병원 인턴 수료
- 제15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책이사
2012 ~ (현)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전공의
- 세브란스병원 전공의협의회 회장
- 제16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책이사
- 제20기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자과정 수료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 수련환경 모니터링 및 평가단 위원
- 전문의 제도개선 TFT 위원
- 바람직한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을 위한 국회 토론회 토론
- 만성질환관리제 저지 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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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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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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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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