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해 신임 김영균 의료기기안전국장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조합 이사진들은 김영균 국장과의 만남에서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 국장은 "의료기기안전국장으로서 의료기기업계 이야기를 많이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료기기제조업체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자주 가졌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미팅에는 조합 이재화 이사장과 박희병 전무이사를 비롯해 이종우(에이스메디칼)ㆍ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