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ㆍ이사장 이재화)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검증받은 교육기관과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컨소시엄 교육훈련 일정을 살펴보면, 이달에는 ▲의료기기 RoHS&WEEE 대응실무(24~25일) ▲미국 FDA 510(k)인허가 프로세스ㆍFDA cGMP(28~29일) ▲의료기기 제품ㆍ공정 설계 및 개발관리 실무(29~30일) ▲의료기기 품질관리(31일~11월 1일) 교육이 진행된다.
11월에는 ▲의료기기 CE Technical File 작성 실무(5~6일) ▲의료기기 위험관리 실무(7~8일) ▲중국 SFDA 인허가 실무(12~13일) ▲U-헬스케어서비스 개발ㆍ운영 실무(14~15일) ▲의료기기 품질관리(26~27일) ▲의료기기 마케팅 실무(28~29일)에 대한 교육훈련이 이뤄진다.
이어 12월에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실무(3~4일) ▲미국 FDA(k)인허가 프로세스ㆍFDA cGMP(5~6일) ▲의료기기 기술문서(전자기계) 작성 실무(10~11일) 교육이 진행된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은 중소기업 및 우선지원 대상기업의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제조업 500인 이하 상시 근로자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