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2006년만 해도 의료계에서는 선택진료비는 의료의 꽃이라고 찬양했다. 지금은 선택진료는 저수가 보존을 위한 것이라 하고 있다"고 비판.
그러면서 "선택진료비를 수가보전비로 바꾸고 1조 3000억원 다 보전해주고 배분방법 정하면 된다"면서 "병원 손실분의 일부는 환자가 부담할 수도 있다"고 주장.
그는 "수가 보전 인정해주고 환자 본인부담률에 대해서 논의하면 된다"면서 "환자와 의사간 불신 조장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다"고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