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미술관에서
간질환 환자들의 투병수기를 주제로 한 '희망 갤러리'를 개최한다.
길리어드 희망 갤러리는 간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투병수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 과 간질환 환자들에게 전하는 치유와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9명이 회화, 섬유예술, 조소,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희망갤러리에 전시되는 신진작가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임직원 출품작품은 5일
자선경매 이벤트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마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한다.
이승우 대표는 "희망 갤러리는 길리어드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으로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