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 웅비회 총회가 지난 5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별관 베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웅제약 OB 직원 100여 명과 ㈜대웅 정난영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등 현직 임원 10명 가량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웅비회 운영 원칙과 조직구성안 등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더불어 대웅제약 본관에 마련된 연회를 통해 회원간 회포를 풀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웅비회는 지난 2012년 12월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