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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영리병원 누구 말이 맞는지 TV 토론 붙자"

노환규 회장, 이영찬 차관에게 역제안 "정책 책임자 나오라"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3-12-18 12:09:55
최근 "영리병원 허용할 생각이 없다"고 긴급 진화에 정부를 향해 노환규 의협회장이 TV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려 국민들에게 정책적 판단을 맡기자는 것이다.

노환규 의협 회장
18일 노환규 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의료 민영화영리병원 등의 주제를 가지고 "국민 앞에서 책임자끼리 공개토론을 할 것을 역제안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 이영찬 차관은 "영리병원을 추진할 의도가 전혀 없고 원격의료와 의료 민영화는 무관하다"는 취지로 의료계에 공개토론을 제안했지만 불과 하루만에 제안을 철회한 바 있다.

그러자 노 회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이영찬 차관의 TV토론회 참석이 불가하다는 뜻을 전해 왔다"면서 "정책 책임자가 TV토론을 제안해놓고 참석을 거부한다면 정부가 토론회를 요식행위로 생각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TV를 통해 국민 앞에 서려면 적어도 정책의 책임자가 나와야 한다"면서 "(만일 이영찬 차관이 안 나온다면) "그러한 토론회에 의협이 응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국민 앞에서 책임자끼리 공개토론을 할 것을 역제안한다"면서 "정말로 기다렸던 토론회고, 설마 토론회를 제안하고 다른 분을 내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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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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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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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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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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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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