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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20개 공공병원으로 확대

예산 규모 186억원…복지부 "지방 국립대병원 추가 예정"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4-02-04 11:47:16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팀을 이뤄 간병을 하는 '포괄간호서비스' 일명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이 20개 공공병원으로 확대 시행된다.

기존 13개 병원을 더하면 총 33개 병원, 2442병상에서 시범사업이 이뤄진다.

보건복지부는 간병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을 국립중앙의료원 등 20개 공공병원으로까지 확대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투입하는 예산 규모는 총 186억원.

20개 공공병원은 18개의 종합병원과 2곳이 병원으로 이뤄져 있다.

2차 시범사업 병원 명단
이들 병원은 간호인력 확보 등의 준비를 거쳐 이달 중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또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중 상급종합병원은 인하대병원 한 곳뿐이라서 지방 국립대병원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방의료원 등으로 시범사업 기관을 확대하면서 지방‧중소병원에서도 적용 가능한 제도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가능해졌다"고 기대했다.

이어 "포괄간호서비스 제도를 시범사업 참여병원에 대해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결과 등을 반영해 인력배치, 인력구성, 보상체계 등 전체 병원 확대 모델을 올해 안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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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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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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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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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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