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입사한 213명의 신입직원들이 두 차례에 걸쳐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효 실천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손명세 원장은 신입직원들과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급식지원비 500만원을 전달하고 급식봉사, 정월대보름 행사, 어르신 안경세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2009년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이 인연을 계속해서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사회공헌기관으로 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