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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내달 3일 국제암대학원 첫 개교

암관리정책학, 종양생물학 석사과정 "암 국제적 입지 강화"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4-02-18 13:33:18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8일 "3월 3일 국제암대학원대학교(Graduate School of Cancer Science and Policy) 개교식을 갖고 첫 입학생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교한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매년 석사학위과정 35명을 선발하며, 전공은 암관리정책학과 시스템종양생물학 두 가지이다.

암관리정책학 전공은 암의 일차예방, 조기검진, 진단치료, 완화의료의 개념과 이를 지원하는 암교육 홍보, 암등록 통계, 암정책 이론과 실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또 시스템종양생물학 전공은 암 발생에 있어서의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의 상호작용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연마하여 창의적인 암 연구 인력을 양성한다.

입학 정원의 50% 이상을 아시아 차세대 리더로 선발하고,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하며, 기숙사를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 학생에게 국제기구, 외국기관, 국내 관련기관 등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2014년 전기 석사학위과정 학생모집에서 총 34명의 지원자 중 15명이 합격했으며 베트남, 캐나다, 미국 등에서 생명공학, 생리학, 환경과학 등을 전공한 학생들이 입학한다.

초대 총장에 취임한 이진수 원장은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통해 한국의 성공적 암 관리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암 관리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수 총장은 미국의 엠디 앤더슨 암센터 종양내과 교수를 역임하고, 2001년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연구소장을 거쳐 2008년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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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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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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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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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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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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