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가 4월부터 '메바로친®정(프라바스타틴)' 공동 판촉 파트너사를 CJ제일제당에서 LG생명과학으로 바꾼다.
이 약은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약으로 지난해 138억원(UBIST 기준) 처방액을 올린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메바로친®정'은 현재 종합병원 영역은 한국다이이찌와 CJ가, 의원 영역은 CJ가 단독 판촉하고 있는 제품이다.
4월부터는 종합병원은 한국다이이찌가 의원은 LG생명과학이 담당하게 된다.
제형은 5·10·20·40mg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