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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난공불락 분말 흡입형 천식치료제 뚫었다

국내 첫 분말 흡입형 디바이스 개발…4월 플루테롤 캡슐 '출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11:35:43
한미약품이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분말 흡입형 천식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플루테롤 흡입용 캡슐(플루티카손+살메테롤)'이 그것인데 그간 이 성분의 약(오리지널 세레타이드)은 지난 2011년 특허 만료됐음에도 디바이스 개발이 어려워 국내 제약사 어디에서도 개발하지 못했다.

31일 한미에 따르면 '플루테롤'은 흡입용 스테로이드제 '플루티카손'과 기관지 확장제 '살메테롤'를 합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다.

이 기술은 디바이스 개발 난이도가 높아 기존 오리지널의 물질특허가 지난 2011년에 만료됐음에도 지금까지 후속 약물이 출시되지 못했다.

한미약품은 디바이스의 공기저항성·유효량·단위전달량 평가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대조약과의 제제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교차시험 형태의 임상에서도 치료학적 동등성도 확인했다.

플루테롤 캡슐은 흡입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타입으로 흡입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1일 2회 흡입한다. 4월 출시된다.

또 흡입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 후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보험약가 또한 대조약 대비 저렴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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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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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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