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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 의료의 미래를 말한다' 정책 토론회
13일 서울의대에서…원격의료와 영리 자회사 문제 논의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4-04-09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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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가 오는 13일 서울의대 본관 대강당에서 '젊은 의사, 의료의 미래를 말하다: 원격의료와 영리자법인, 그리고 의사의 앞날'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1부에서 '보건의료규제완화 및 투자활성화 정책'에 관한 지정토론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전공의 자율 발제를 통한 의견 교환이 이뤄진다.
대전협은 토론의 객관성과 다양성을 위해 의료계 유관단체는 물론 각 정당과 시민단체에도 질의서를 공식 발송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중이다.
대전협 김새롬 정책이사는 "올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정책 현안들에 대해 전공의들이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정부와 의사사회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협 장성인 회장은 "대정부투쟁을 통해 우리 전공의들이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러한 고민과 논제들을 함께 나누고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전공의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1부에서 '보건의료규제완화 및 투자활성화 정책'에 관한 지정토론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전공의 자율 발제를 통한 의견 교환이 이뤄진다.
대전협은 토론의 객관성과 다양성을 위해 의료계 유관단체는 물론 각 정당과 시민단체에도 질의서를 공식 발송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중이다.
대전협 김새롬 정책이사는 "올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정책 현안들에 대해 전공의들이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정부와 의사사회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협 장성인 회장은 "대정부투쟁을 통해 우리 전공의들이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러한 고민과 논제들을 함께 나누고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전공의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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