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병원주변을 깨끗이 하고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활동에는 윤성대 행정부원장과 임은주 간호부장, 진료지원 및 행정관리부서 부서장, 총무팀원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2개 조로 나눠 서울 대림사거리와 대림공원사거리, 썬프라자 삼거리, 보라매 경남아파트 부근 일대 주변 도로를 돌며 쓰레기 수거를 했다.
강남성심병원은 이날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아침으로 정례화 해 꾸준히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