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은 2일부로 이윤하 사장을 영입했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캔사스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 취득했다.
이후 미국 글락소 연구소, CJ, 한미약품, 종근당에서 연구개발과 경영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서울제약은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Smart Film Technology®를 확립했다.
그 결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제약에 Smart Film 제제를 현재 독점 공급하고 있다.
서울제약은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c-GMP 및 EU-GMP에 적합한 공장을 완공해 Smart Film Technology를 통한 선진국 시장 진출 등 글로벌 제약사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