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 항응고제 '프라닥사®캡슐(다비가트란)'가 적응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급성 심재성 정맥혈전증(DVT) 및 폐색전증(PE)의 치료와 재발 위험감소를 위한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적응증 확대는 '프라닥사®캡슐'의 DVT 및 PE 치료 및 재발 위험 감소 효능을 입증한 3개의 대규모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리둘 재발 위험 감소 효과를 검증한 2개의 임상을 통해 '프라닥사®캡슐'은 전체 신규경구용 항응고제(NOAC) 중 가장 최장 기간인 36개월 동안의 임상 결과를 확보했다.
DVT 및 PE 치료에 대한 '프라닥사®캡슐'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RE-COVERTM 임상 결과, 전체출혈 및 대출혈이 와파린 치료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관련 치료에서 와파린 대비 임상 결과를 가진 것은 '프라닥사®캡슐'이 유일하다.
또 RE-SONATETM 임상에는 DVT 및 PE 재발 위험을 위약 대비 92% 감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