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최근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꿈꾸는 과학교실'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과학 체험 교실로, 올 해는 특히 둘코락스, 뮤코펙트 등의 브랜드를 영업·마케팅 하고 있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직원 20여 명이 직접 일일 봉사단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비롯해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 아동들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봉사단 등 약 40여명이 함께 한 이번 꿈꾸는 과학교실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구는 화학 실험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쇼'와 화학실험을 직접 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봉사단으로 참가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사업부 영업본부 이정현 지점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단순한 기부활동보다 휠씬 의미있고 값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환자 및 소비자들과 접전에서 영업을 담당하는 일반의약품 영업부서 직원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있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꾸는 과학교실'은 지난해 연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내 바자회에서 직원들의 물품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