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와 동경간호협회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최근 김소선 회장 등 임원 10명이 두 협회간의 교류를 위해 동경간호협회를 방문했따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일본간호협회 및 동경간호협회의 조직과 역할, 일본간호교육의 시스템과 간호사의 활동영역, 노인간호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순천당요양병원, 자혜병원 등 일본 간호현장도 방문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2004년부터 동경간호협회와 교류 협정을 맺고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 교류를 통해 상호 간호영역에서의 협력 활동과 문화체험을 나누면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