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우수 영업사원 30명에 중형차 30대를 무상 지원했다.
휴온스는 최근 '2015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갖고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0명에게 현대자동차 소나타 30대를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우수사원은 1년간 차량은 물론 운용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우수 직원은 매출 신장률과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했다. 대상자 30명 중 절반 가량은 대리, 주임급의 젊은 직원이 차지했다.
전재갑 대표는 "영업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지만 제약회사에서 영업사원의 가치는 여전히 최우선이다. 공정거래 자율준수(CP)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정도를 걷는 감성영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