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제대혈은행 브랜드 ‘보령아이맘셀’(대표 김기철)이 오는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박람회(이하 베페)에 참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베페 기간 중 제대혈 계약 고객은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 기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보령제대혈은행 계약 시 15만 원 상당 출산준비물 세트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최대 3가지 이상 출산 선물을 추가 증정한다.
보령아이맘셀은 또한 기존 계약고객 대상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보령아이맘셀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팀 허준 차장은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만 국한됐던 제대혈 이식이 뇌성마비·발달장애 등으로 확대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베페를 통해 예비부모들이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