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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신규 639명 연봉 2442만원, 심평원 250명 2875만원

공공병원 신규 채용 연봉, 서울대병원 3518만원으로 가장 높아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5-02-16 11:56:4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639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50명을 신규로 채용하며, 이들은 각각 2442만원과 2875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인력 운영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 중에서는 건보공단이 639명으로 채용인원이 가장 많았으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297명 ▲대한적십자사 261명 ▲심평원이 25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이들 3개 공공기관 중 신규 채용인원의 초봉은 보훈복지의료공단이 3343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심평원이 2875만원 ▲적십자사 2748만원 ▲건보공단이 2442만원 순이었다.

더불어 공공의료기관의 경우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의 채용규모를 훨씬 웃돌았다.

올해 보건·의료 주요 공기업 채용 및 초봉 현황
경상대병원이 935명을 올해 신규 채용하기로 결정했으며, ▲부산대병원 928명 ▲서울대병원 792명 ▲전남대병원 444명을 각각 채용하기로 했다.

공공의료기관 신규 채용인원의 초봉은 서울대병원이 3518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대병원 2756만원 ▲부산대병원 2730만원 ▲경상대병원 272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올해 채용인원의 경우 전년도 인력규모의 3%와 증원하기로 결정된 인력을 합친 것"이라며 "만약 올해 신규채용하기로 결정된 인력규모를 채우지 못한다면 경영평가에서 감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재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올해 30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만 7187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9%인 486명이 늘어난 것으로 이중 2075명을 고졸자로 채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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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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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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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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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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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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