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이 10·20mg 이어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타다라필)' 5mg 필름형 제제 시판 허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불티움구강붕해필름 5mg의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휴대가 편하고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필름형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제약은 '비아그라(실데나필)' 필름형 제제를 개발해 2012년 11월 한국화이자제약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비아그라엘'이라는 상품명으로 팔리고 있다. 용량은 50·100m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