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임수흠 후보, 홈페이지 개설 "정책선거 하겠다"

부드러운 뚝심 슬로건…선택분업 추진 등 공약 담아 지지 호소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5-02-24 11:38:01
임수흠 후보 홈페이지 초기 화면.
임수흠 의협 회장 후보가 홈페이지를 개설해 사이버를 활용한 표심잡기에 나섰다.

임수흠 후보(기호 1번·59세·서울의대)는 24일 페이스 북을 통해 "저희 각오와 공약들이 담겨져 있는 홈페이지(www.임수흠.co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오랜 회무 경험과 고민 끝에 공약을 하나하나 만들었다"면서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정책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의료계 발전을 위한 선거전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

홈페이지는 '부드러운 뚝심, 임수흠'을 슬로건으로 "단결만이 살길이다" "결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Never Give Up" 등 소신과 포용, 단결의 의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선택분업 추진과 한의사 의료기기 반대,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및 일차의료 살리기, 전공의 지원, 상시 투쟁체, 젊은 의사들의 참여, 대위원회/상임위원회, 수가계약 위원회 등 임 후보의 공약을 별도 메뉴판에 게재했다.

임수흠 후보는 "잠시만 시간 내셔서 페이지에 있는 공약을 한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며 겸손한 자세로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시의사회장인 임 후보는 오늘 대학병원 방문에 이어 노원구, 동대문구, 송파구, 강북구, 강서구 등 구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텃밭 다지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