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는 고혈압 치료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CCB계열 고혈압약 '노바스크(암로디핀 베실산염)'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역사를 되짚어 보고 '노바스크' 브랜드의 지속적인 진화를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출시 25돌을 맞은 '노바스크'는 다양한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고혈압 학계에 근거 중심의학(EBM: Evidence Based Medicine)을 정착시킨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 중 하나"라고 자평했다.
이어 "런칭 5년만에 고혈압 시장 1위로 등극한 '노바스크'는 현재까지도 처방량 기준 1위를 지키면서 고혈압 치료 기준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노바스크'의 진화는 계속됐다.
실제 특허만료 후에도 2009년 '노바스크 10mg' 제형, 2013년 '노바스크 구강붕해정'을 출시해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또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 '노바스크 브이' 발매와 '더 노바스크s(THE NORVASCs)'라는 이름의 고혈압 포트폴리오 브랜드로 확장하는 등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김선아 부사장은 "향후에도 노바스크에 대해 고혈압 치료 골드 스탠더드로서의 가치를 지속하고 고혈압 치료의 신 지평을 열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