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학기에는 학교에서 칼·송곳 같은 날카로운 학용품 등에 베이거나 찔리는 등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 아이들이 많다.
가벼운 사고로 상처가 발생했을 때는 간단한 응급처치로 사전에 상처를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휴대하기 간편하고 상처 회복에 적절한 습윤 환경을 조성해 주는 의료기기 ‘메디폼® 밴드’는 상처 치료에 효과적이다.
국내 의료기기업체 ‘제네렐’이 개발한 메디폼은 지난해 6월부터 한국먼디파마가 판매권을 획득해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습윤드레싱제.
메디폼®은 상처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상처의 진물을 흡수하고 유지해 적절한 습윤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 상처 타입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1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중에서도 휴대하기 간편한 ‘메디폼®밴드’는 폴리우레탄 접착필름과 폴리우레탄 폼 타입이 결합된 편리한 폼 밴드 타입으로 신축성이 좋아 굴곡진 부위 상처에 유용하고,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특히 메디폼®은 상처접촉면이 친수성을 띄어 빠르게 진물을 흡수하는 것이 특징.
이 같은 특성은 상처부위에 적절한 습윤 환경을 제공해 진물이 수평방향으로 퍼지지 않고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 상처 치유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외부 이물질 침입에 의한 오염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효과 또한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