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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개원의 잡자" 엘러간·멀츠·갈더마 총력전

교육 플랫폼, 심포지엄 생중계 강연 등 마케팅 활동 러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4-21 12:08:22
엘러간, 멀츠, 갈더마 등 피부미용 전문 제약사들이 필러, 보톡스 등을 다루는 에스테틱 개원의를 잡기 위해 분주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략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제공이다. 의료진 교육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 플랫폼, 시술법 생중계 강연 등이 그것이다.

한국엘러간은 최근 에스테틱 개원가 원장 60여명을 대상으로 '엘러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엘러간이 세계 시장에서 쌓아온 방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시술 결과 도출을 위한 노하우 및 해부학적 특징, 미적 관점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됐다.

아울러 엘러간 필러 '쥬비덤'과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시술 시연 생중계 세션과 집대성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 강의도 이뤄졌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엘러간 아카데미 등 환자들의 시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엘러간만의 통합적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갈더마도 3월 유럽 필러 시술 상담 프로그램 '하모니'를 국내에 도입했다.

'하모니' 특징은 환자 개개인이 원하는 시술 방향과 현재 피부 상태, 얼굴 특징을 모두 반영해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안전한 시술과 자연스러운 결과를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갈더마 박형호 전무는 "필러는 간단한 시술 과정과 빠른 회복 속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충분한 상담없이 의사 권유에 따른 일방적 시술 등으로 환자의 불만과 불신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레스틸렌은 하모니를 통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올바른 시술 문화 확대에 앞장서 업계를 대표하는 리딩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멀츠도 2월 전국 의료진 대상 필러 시술 강연 등을 온라인 생중계했다.

유수연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필러 등 미용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의료진들 사이에서도 교육 갈증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대표 에스테틱 제약사로 환자는 물론 의료진 교육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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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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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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