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유명 다국적제약사 임원들의 자리 이동이 잦다. 공석 등에 의한 자리 이동이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좌부터) 화이자 신동우 전무(전직 사노피), 노바티스 김미연 부사장(화이자), 노바티스 고수경 전무(화이자), 근화제약 이승윤 대표(BMS).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을 역임한 신동우 전무가 28일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노바티스는 27일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 총괄에 김미연 부사장을 임명했다. 그는 전직 한국 및 미국 화이자 출신이다. 약 11년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