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이 국내 헬스케어 분야 변화를 주도할 인재 및 프로젝트 발굴에 나선다.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협업 공간 '카우앤독'에서 제2회 사진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원을 희망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 체인지메이커를 대상으로 발굴 프로젝트 이해를 돕고, 지원서 작성 및 수상 혜택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소개 ▲제2회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 개관 ▲작년 우승자 사례 및 지원자 트렌드 분석 ▲헬스케어 혁신 지도(Innovation Mapping) 소개 등이 그것이다.
▲글로벌 Making More Health 펠로우 사례 및 펠로우쉽 소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문·답변 시간 등도 준비돼 있다.
참석 희망자는 사무국 대표메일(changemaker@mmhkorea.co.kr)로 이름, 소속, 연락처를 보내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정보를 총망라한 공식 블로그(http://mmh_korea.blog.me/)가 18일 정식 오픈, 예비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정보의 장이 더욱 확대됐다.
우승팀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 및 사회혁신기업가와의 멘토링·네트워크 기회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전(Changemaker 5 benefit)도 제공된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대규모 장기 사회공헌프로젝트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