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대표이사 김종철)은 RF 고주파심부열 에너지를 이용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바디쉐이핑 시술장비 ‘뱅퀴시’를 새롭게 리뉴얼한 ‘뉴 뱅퀴시’를 출시했다.
뉴 뱅퀴시는 새롭게 출시한 ‘플렉스 어플리케이터’와 함께 구성된다.
어플리케이터는 비만치료를 원하는 부위에 열을 전달해주는 피부 비접촉 장치로 뱅퀴시 시술의 핵심적인 구성요소.
플렉스 어플리케이터는 복부와 옆구리를 한 번에 시술할 수 있던 기존 어플리케이터 보다 넓이가 좁아서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빼기 힘든 허벅지, 엉덩이 밑살 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
유럽피부과학회장을 역임한 프리츠 박사(Dr. K. Fritz) 논문에 따르면, 허벅지 부위에 플렉스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한 결과 4회 시술 후 2주 뒤 허벅지 둘레가 평균 2.43cm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익 헬스케어사업본부장 이창진 전무는 “새롭게 출시된 뉴 뱅퀴시의 플렉스 어플리케이터는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층에 효과적인 기기”라며 “비접촉 방식으로 환자와 의사 모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체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병원에 지속적인 보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뱅퀴시는 미국 특허를 받은 전 세계 유일한 비접촉식 RF의료기기로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체계적인 몸매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피부 접촉 없이 선택적으로 지방층에만 RF에너지를 전달해 피부나 근육 등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해 피하 지방층 두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