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에 따라 국민 불안감만 높아지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메르스 예방법에 관심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최근 손 소독제와 바이러스 살균제가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관련 제품을 두고 소비자들은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식회사 '잡스'는 "메르스 예방은 접촉 경로 차단이 답"이라며 "메르스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잡스'가 소개한 예방법은 감염의 주 매개체인 '손'을 통한 메르스 접촉경로 차단이다. 메르스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손 위생에 주의해야하며, 손전용 물비누보다 살균소독 목적의 손소독제로 메르스 바이러스 접촉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잡스'의 손소독제 '닥터잡스 핸드세니타이저 액'은 뛰어난 살균력 뿐만 아니라, 별도의 물과 비누 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히 손과 피부 등을 소독할 수 있어 바이러스 접촉경로를 수시로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피부에 안전한 저 자극성과 무독성 원료 사용로 안전성을 담보했으며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핸드로션처럼 자주 사용해도 좋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는 '물체'를 통한 접촉경로 차단이다.
감염 전문가들에 따르면 바이러스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분비물 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물체 표면에 묻어 감염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유동인구가 많은 학교, 마트, 대중교통, 음식점 등은 물체 표면 (문 손잡이, 의자, 테이블, 계단, 화장실 등)등의 소독이 강조되고 있다.
'잡스'는 메르스 바이러스를 사멸하기 위해 Human Coronavirus 살균력 실험을 통해 효력을 검증 받은 '릴라이온 버콘'을 추천한다.
릴라이온 버콘은, 옥손(과황산화합물)의 산화 작용이 박테리아의 세포벽이나 바이러스의 펩티드 결합에서 S-H 또는 S-S 결합을 붕괴, 핵산의 노출과 세포 용해, 미생물의 단백질과 효소 변성, 박테리아의 세포 투과성 변성, 바이러스의 plasmid를 변성시키는 것은 작용 매커니즘으로 하고 있다.
릴라이온 버콘은 우리나라 식약처는 물론 EPA(미국 환경청)에 등록돼 있으며, 주성분인 옥손(과황산화합물)은 소금보다 독성이 낮아 인체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바이러스 접촉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전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잡스 관계자는 "릴라이온 버콘은 휴먼코로나바이러스(229E, SARS, MERS 외 3종)를 비롯해 에볼라, 신종플루(H1N1) 바이러스 소독, 식중독원인균과 A형간염 및 에이즈, 슈퍼박테리아 등 23종 이상 법정전염병균 살균 효과가 있다"며 "살균액의 색 변화를 통해 살균 효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릴라이온 버콘 50g으로 살균소독액 5L를 만들 수 있다는 뛰어난 경제성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메르스 바이러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릴라이온 버콘도 2013년 Human Coronavirus에 대한 효력검증을 완료한 상태"라며 "메르스 바이러스는 휴먼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릴라이온 버콘을 사용한다면 메르스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