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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매출 1위 삼성메디슨, 영업이익·순이익은 ‘적자’
R&D 투자 확대 원인…-58억9800만원·-12억6600만원 기록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31 1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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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의료기기업체 매출액 1위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삼성메디슨’이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국내 대표적인 의료기기업체 21곳(비상장 포함)의 2015년 상반기 영업실적 공시자료(단일법인 기준)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매출액 1위는 삼성메디슨이 차지했다.
삼성메디슨 매출액은 전년 동기 1389억 원 대비 0.3% 성장한 1394억 원으로 2년 연속 매출액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8억9800만 원·-12억6600만 원 적자 전환됐다.
이 같은 결과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3년 매출액 대비 12.7%(317억 원), 2014년 12.8%(364억 원)을 R&D에 투자했던 삼성메디슨은 올해 상반기 투자액을 매출액 대비 18.3%(254억 원)까지 끌어올렸다.
삼성메디슨에 이어 매출 2위와 3위는 각각 오스템임플란트(973억 원)와 신흥(617억 원)이 차지했다.
또 4위 바텍(600억 원), 5위 아이센스(487억 원), 6위 뷰웍스(407억 원), 7위 루트로닉(317억 원), 8위 휴비츠(305억 원), 9위 세운메디칼(277억 원), 10위 디오(269억 원)가 뒤를 이었다.
상위 매출액 10대 업체 중 매출 증감률 1위는 바텍(21.1%), 영업이익 증감률 1위는 디오(289.6%), 순이익 증감률 1위는 오스템임플란트(211.2%)로 나타났다.
이밖에 분석 대상 21개 업체 중 영업이익은 오스템임플란트(215억 원), 아이센스(101억 원), 바텍(84억 원), 인바디(72억 원), 세운메디칼(62억 원) 순으로 많았다.
순이익의 경우 오스템임플란트(192억 원), 아이센스(81억 원), 인바디(65억 원), 바텍(65억 원), 뷰웍스(57억 원) 순이었다.
한편 분석 대상 21개 업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6748억 원) 대비 6.5% 증가한 7186억 원이었다.
매출액 구간별로는 1000억 원 이상이 전체의 19.4%, 1000억 원 미만~300억 원 이상 51.6%, 300억 원 미만~200억 원 이상 17.0%, 200억 원 미만~100억 원 이상 7.7%, 100억 원 미만 4.3% 비율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매출액 1위는 삼성메디슨이 차지했다.
삼성메디슨 매출액은 전년 동기 1389억 원 대비 0.3% 성장한 1394억 원으로 2년 연속 매출액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8억9800만 원·-12억6600만 원 적자 전환됐다.
이 같은 결과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3년 매출액 대비 12.7%(317억 원), 2014년 12.8%(364억 원)을 R&D에 투자했던 삼성메디슨은 올해 상반기 투자액을 매출액 대비 18.3%(254억 원)까지 끌어올렸다.
삼성메디슨에 이어 매출 2위와 3위는 각각 오스템임플란트(973억 원)와 신흥(617억 원)이 차지했다.
또 4위 바텍(600억 원), 5위 아이센스(487억 원), 6위 뷰웍스(407억 원), 7위 루트로닉(317억 원), 8위 휴비츠(305억 원), 9위 세운메디칼(277억 원), 10위 디오(269억 원)가 뒤를 이었다.
상위 매출액 10대 업체 중 매출 증감률 1위는 바텍(21.1%), 영업이익 증감률 1위는 디오(289.6%), 순이익 증감률 1위는 오스템임플란트(211.2%)로 나타났다.
이밖에 분석 대상 21개 업체 중 영업이익은 오스템임플란트(215억 원), 아이센스(101억 원), 바텍(84억 원), 인바디(72억 원), 세운메디칼(62억 원) 순으로 많았다.
순이익의 경우 오스템임플란트(192억 원), 아이센스(81억 원), 인바디(65억 원), 바텍(65억 원), 뷰웍스(57억 원) 순이었다.
한편 분석 대상 21개 업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6748억 원) 대비 6.5% 증가한 7186억 원이었다.
매출액 구간별로는 1000억 원 이상이 전체의 19.4%, 1000억 원 미만~300억 원 이상 51.6%, 300억 원 미만~200억 원 이상 17.0%, 200억 원 미만~100억 원 이상 7.7%, 100억 원 미만 4.3% 비율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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