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필립스, 금융지원·유지보수 통합 솔루션 제시

의료기기 구매 금융 지원·의료기기 신제품 첫 공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13:23:53
필립스코리아가 10일 개막한 ‘제2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5)에 첫 참가해 효율적인 병원경영에 기여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필립스는 의료기기 구매 시 필요한 금융적 지원을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폭넓은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병원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금융솔루션은 물론 유지보수서비스까지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실제로 필립스는 병원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과 남부지역에 전용창고를 갖추고 전국 대부분 병원에 필요한 필립스 의료장비 부품을 4시간 이내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필립스 부스에서는 새로운 환자 모니터 및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에피시아’(Efficia) 라인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필립스가 첫 공개한 환자 모니터 및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에피시아'(Efficia)
에피시아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으로, 환자 모니터 ‘CM 시리즈’와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DFM 100’ 두 종류가 있다.

이밖에 응급실·중환자실 등에서 유용한 태블릿형 초음파 진단장비 ‘비지크’(VISIQ),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의료진 편의성을 제고한 초음파진단기 ‘어피니티’(Affiniti), 척추·관절 시술 및 통증치료에 특화된 C-arm형 X선 투시촬영장비 ‘BV Pulesara’도 함께 선보였다.

필립스코리아 도미니크 오 총괄대표는 “한국에서만 매년 약 2800만 명의 수검자가 필립스 진단영상장비로 검진 받거나 환자 모니터를 통해 생체신호를 확인하는 등 필립스는 한국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필립스는 병원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한국사회가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