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실효성 있는 환자안전법, 이렇게 준비해라"
환자안전학회 추계학회서 논의…전문가 의견 교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08:44:55
-
가
-
URL복사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박병주 서울대학교 교수)는 오는 10월 14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대강당에서 환자안전에 대한 의견 교류를 목적으로 대한환자안전학회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효성 있는 환자안전법 시행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환자안전법을 효과적으로 국내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단 이상일 울산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심포지엄 1부에서는 환자안전관리체계 구축과제의 연구진들이 수행하고 있는 과제를 주제로 발제가 이루어지며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심포지엄 2부에서는 '환자안전에 대한 일반인, 전문가의 인식'을 주제로 진행되며, 심포지엄 3부에서는 교통과 항공분야의 안전관리전문가를 초빙하여 타 분야의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발제를 통해 환자안전분야에 적용하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한편, 환자안전연구회는 2012년 12월 출범한 이후 2014년 12월 환자안전법 제정을 계기로 '대한환자안전학회'로 발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효성 있는 환자안전법 시행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환자안전법을 효과적으로 국내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단 이상일 울산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심포지엄 1부에서는 환자안전관리체계 구축과제의 연구진들이 수행하고 있는 과제를 주제로 발제가 이루어지며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심포지엄 2부에서는 '환자안전에 대한 일반인, 전문가의 인식'을 주제로 진행되며, 심포지엄 3부에서는 교통과 항공분야의 안전관리전문가를 초빙하여 타 분야의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발제를 통해 환자안전분야에 적용하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한편, 환자안전연구회는 2012년 12월 출범한 이후 2014년 12월 환자안전법 제정을 계기로 '대한환자안전학회'로 발전했다.
병·의원 기사
- 가천대 길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재획득 2015-10-01 08:40:47
- 빅5 병원 성장세 꺾였다…아산·삼성도 마이너스 성장 2015-10-01 05:30:00
- 의대·약대·한의대 3관왕 "지식 대신 양보 배웠다" 2015-10-01 05:29:31
- 기술적 보안 조치 완화, 전자차트 이용료 인상 빌미될까 2015-10-01 05:28:02
- 초대 국시원장 공모 '의사vs고위 공무원' 양자구도 2015-10-01 05:24:16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