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서울 달개비에서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에 장옥주 차관과 김건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장을 선임하고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의료 및 법률 전문가, 손해사정사, 심평원, 보건의료정책관(간사) 등 12명 위원이 참석해 손실보상 종료 시 까지 운영된다.
복지부는 의료계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객관적 손실보상 기준을 마련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손실 보상금을 집행할 예정이다.